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 (문단 편집) == 추측 == 당시 최덕근은 블라디보스토크의 교민 보호와 더불어 북한의 [[마약]] 밀매 동향을 알기 위해 러시아-북한 경계 지역인 [[하산(러시아)|하산]]까지 가서 조사를 진행하였고 피살 당시 주머니에서는 북한 공관원들의 마약 밀매 실태와 평양의 [[위조지폐]] 공장에 대한 메모를 가지고 있었다. 북한의 100달러 위조지폐([[슈퍼노트]])의 유통 경로를 역추적하던 과정에서 인근 [[나홋카]]의 북한 [[영사관]]에 상주하던 [[보위부]]의 감시망에 걸려들었고 한국 당국도 이를 눈치채고 주의를 주었지만 조사 결과에 거의 근접한 상황에서 역추적을 중단하지 않자 북한 측에서 이를 막기 위해 [[암살]]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된다.[* 드라마 [[아이리스(드라마)|아이리스]]에서는 영사의 이름이 최권식으로 언급되었으며 NSS 블랙요원이 공작원을 사살한 것으로 나온다.] 당시 진행 중이었던 [[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]]과의 연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. 또 북한이 직접 살해하지 않고 위조지폐 유통을 위해 협력하던 현지 [[레드 마피아]]의 손을 빌려 살해했다는 추측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